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일의 릴리아나 (문단 편집) ===== 미로딘의 상처 ~ 이니스트라드 ===== 일단 SOM 시절의 주요 덱들은 UB 컨트롤, 에스퍼 슈퍼프렌즈, UB 좀비와 BR 좀비, 프릿츠와 솔라플레어, 모노 블랙 인펙트 그리고 모노 블랙 컨트롤이 있다. UB 컨트롤은 M12에서 재판된 2마나 카운터인 [[마나 유실]]과 흑색 매스인 [[태양의 절정|Black Sun's Zenith]] 덕분에 구성이 가능했던 흑청 컨트롤 덱이다. 추가로 순간마법 드로우 주문으로 카운터와 함께 니가와가 가능한 [[금단의 연금술]]과 [[재고]] 4장씩, 상대 핸드를 볼 수 있는 주문인 [[Despise]]가 2장, 그리고 이것들을 재활용 할 수 있는 [[찰나의 마도사|짱깨법사]] 4장이 들어간다. 베일의 릴리아나도 3장 이상 들어가서 적 생물을 희생시킨다. 이렇게 적당히 매스 치고 드로우 하고 적 생물 찍으면서 키 카드로는 [[무덤 거신|흑탄]]이나 [[Consecrated Sphinx]]등이 나와서 피니시를 낸다. 에스퍼 슈퍼프렌즈는 기디온, 베일의 릴리아나, [[이니스트라드의 군주 소린]], [[달의 현자 타미요]], [[Karn Liberated|카른]] 등 에스퍼 컬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인즈워커들을 다수 모아놓은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이다. [[기디온 주라]] 문서를 참조. UB 좀비는 이니스트라드의 주요 종족 중 하나인 좀비들이 주축이 되는 종족덱이다. 1마나 공 2에 무한 부활하는 [[무덤을 기어다니는 좀비|무좀]] 4장, 3마나 3/2 언다잉의 [[게랄프의 전령]]이라는 존나 짱 세고 더럽게 안죽는 좀비들을 주축으로 하여, [[전장묘지 악귀]]라는 1마나 2/2! 좀비 4장을 포함하는 덱. 괜찮은 성능의 ~~하지만 데스 바론과 로드 오브 더 언데드 등이 버티고 있는 좀비 로드들 중에서는 평범한 수준의~~ 3마나 좀비 로드인 [[전장묘지 대장]]을 사용하기 위해 청색을 섞고, 섞은 김에 당시 전설 룰에 따라 상대방 [[성 트라프트의 심령|가카]]를 견제하고 게랄프의 전령으로 변신해서 언다잉 능력으로 2번 변신하거나 전장묘지 대장이 한마리 더 늘어나는 등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는 [[허깨비상]]을 4장 사용한다. 2마나 리빙웨폰으로 장비된 생물을 희생시켜서 1점 딜이 가능한 Mortarpod 두 장 정도 포함. 여기서 릴리아나는 라이프도 1점깎고 희생도 시키는 2마나 순간마법 디나이얼인 [[극악한 칙명#s-2.4|Geth's Verdict]] 및 [[비극적인 헛디딤]]과 함께 디나이얼로 활약했다. 그런데 생각보다 화력이 안나오고 느렸기 때문에 이후 뱀파이어인 [[팔켄라스가의 화족]]과 [[피의 예술가]]를 키 카드로 하는 BR 좀비 덱으로 업그레이드된다. BR이고 좀비 숫자도 많이 줄어든만큼 좀비 로드인 전장묘지 악귀는 빠지고, 대신 팔켄라스가의 화족이 신속으로 날라차고, 또 무덤을 기닌 좀비와 게랄프의 전령을 먹어치우면서, 피의 예술가와 게랄프의 전령의 ETB능력으로 상대를 때리는게 주 패턴. 사망 능력의 발동이 쉬운 덱이기에 적색인 3마나 모비드 5점번인 [[유황 포격]]도 포함시켜서 피니시가 가능했다. 프릿츠는 [[필사적인 헛소리]]와 [[역매장 의식]]을 4장씩 넣어 키카드로 하는 덱. [[그리즐브랜드]]나 [[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]]같은 강력한 크리쳐들을 베일의 릴리아나나 믿음없는 약탈로 무덤에 처 박은 다음. 역매장의식을 사용하여 한번 부활시키고, 회상으로 두 번 부활시키는 덱이다. 변형 버젼으로 [[비정한 소환술]]을 4장 사용하는 하트리스 라이츠도 존재. 비정한 소환술 4장 넣어서 노른이나 그리즐브랜드, [[Wurmcoil Engine]]이나 [[무덤 거신]], Massacre Wurm같은 초거대 생물들을 빠르게 소환하는 덱이다. 2번 정도 우승했는데, 이 때 비정한 소환술을 2개 깔면 [[근엄한 인조인간]]의 ETB특능과 드로우가 바로 발동이 된다며 아주 좋다던 드립을 치던 유저가 있었다. 이 라이츠 덱을 또다시 변형한 버전인 솔라 플레어는 WUB 컬러를 주축으로 하는데, 이 솔라 플레어라는 네이밍의 유래는 [[태양 거신]]으로 CMC 3의 지속물, 즉 릴리아나를 무한 부활시키기 때문. 일단 라이츠 덱인만큼 [[역매장 의식]]이 들어가고, 태양거신이나 노른, 웜코일 같은 강력한 리애니 대상 크리쳐들을 무덤에 쳐넣을 주문은 믿음없는 약탈 대신 [[금단의 연금술]]이 들어간다. 그 외에는 CMC 3의 지속물이자 디나이얼인 [[망각륜]], 죽어도 태양거신으로 퍼와서 다시 회상을 하는 [[찰나의 마도사]]등이 포함되며. 디나이얼인 [[파멸의 칼날#s-2|Go for the Throat]]와 매스.M12의 고성능 토큰소환+생명점 회복 주문인 [[적시 원군]] 등등을 사용했다. 모노 블랙 인펙트 덱은 말 그대로 흑단색 독덱이다. 흑단으로 가는 이유는 오직 Lashwrithe[* 4마나 장비로, Living Weapon이 있어 나오자마자 0/0 흑색 Germ 생물 토큰을 만들고 거기에 장착시켜 즉시 생물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. 장착 비용은 흑색 피렉시안 마나 2개라 생명 4점을 째고 바로 다른 생물에 장착시키는 것도 가능. 장착한 생물은 내가 조종하는 늪의 수만큼 +X/+X를 받는다.]라는 강력한 리빙웨폰 때문. 생물은 감염에 비행이나 방어당할 수 없다 같은 이베이전 능력을 보유한 크리쳐들만 사용하며, 여기에 Lashwrithe를 장비시켜서 한방 날빌을 노린다. 예컨대 백/적 보호를 지닌 흑색 독덱의 희망 [[Phyrexian Crusader]]이라던가, 비행+독의 Plague Stinger나 Whispering Specter, 유일한 미식 인펙트 크리쳐이자 비행+독+신속+재생이라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Skithiryx, the Blight Dragon, 혹은 독덱 최고 어태커인 [[Inkmoth Nexus]]라던가... 릴리아나는 역시나 디나이얼 용도로 사용된다. 마지막으로 모노 블랙 컨트롤은 정말 간만에 보는 MBC. 모노블랙을 가는 이유는 [[피렉시아 말살자|말살자느님]]이 있기 때문. 여기에 Black Sun's Zenith라는 매스도 있고 M12에서 흑단의 초고성능 드로우 주문인 [[Night's Whisper#s-2|피의 서명]]과 핸드 터는 주문인 [[구속#s-1.3]]이 모두 잘리긴 했지만 대신 [[Tezzeret's Gambit]]이라는 피렉시안 마나 드로우 주문도 있고, [[Distress]]라는 상대 핸드를 보고 터는 주문도 있었으니, 일단 구색은 갖춘 셈... 해서 우승을 단 한번 하고 생각보다 MBC가 그닥 세지 않은 걸 느꼈는지 M13에서 피의 서명과 구속이 돌아오면서 정말 진정한 의미의 MBC가 완성! 여기에 [[흡혈귀 밤도둑]]과 [[훼손]]까지 M13에서 재판되면서 미로딘 블록 로테아웃 직전 3개월 동안 피렉시아의 말살자와 베일의 릴리아나가 주축이된 모노블랙 컨트롤 덱이 다수의 우승을 기록한다. 이렇게 다수의 우승을 기록하며 이 때 몸값도 60달러를 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